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🗳️ [2025 대통령 선거] 사전투표 총정리! 언제, 어디서, 어떻게? (+사전투표 참여 꿀팁)

브레인리더 2025. 5. 27. 07:31

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서, 많은 유권자분들이 사전투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
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가 바로 사전투표제입니다. 이 글에서는2025년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를 언제, 어디서,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
✔️ 사전투표 기간: 2025년 5월 29일(목) ~ 30일(금)
✔️ 사전투표 시간: 매일 오전 6시 ~ 오후 6시까지

사전투표소 찾기✅

✅ 사전투표 전, 반드시 챙겨야 할 것 – 신분증 안내

사전투표소에 갈 때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. 대통령 선거 투표 시 유효한 신분증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으로서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여야 합니다.
투표시 인정되는 신분증과 인정되지 않는 신분증의 사례를 아래와 같이 구분해 보았습니다.

✅ 인정되는 신분증 (사진 + 성명 + 주민번호가 있는 공적 서류)

주민등록증
운전면허증
여권
장애인등록증
국가유공자증
공무원증
공공기관 또는 관공서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
모바일 신분증 (예: 모바일 운전면허증, 모바일 국가자격증 등) → 캡쳐는 안됨. 앱 실행과정을 보여줘야 인정

❌ 인정되지 않는 신분증

신분증 사진을 촬영한 이미지 파일
사본
캡처 이미지
사진이 없는 학생증, 사원증 등

🔒 주의: 신분증을 챙기지 않으면 투표가 불가능합니다!

📌 관내 유권자 vs 관외 유권자 – 무슨 차이인가요?

사전투표소에서의 절차는 유권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와 투표소의 행정구역 일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.

🏠 관내 유권자란?

사전투표 기간 동안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있는 구/시/군 안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선거인입니다. 선거일 당일에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도 사실상 '관내 투표'에 해당합니다.

현재 주소지가 속한 구·시·군 내에서 사전투표하는 사람
예: 서울 강남구 주민이 강남구 사전투표소에서 투표

🔹 절차:

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, 모바일 신분증 등)을 가지고 주소지가 있는 구/시/군 안의 아무 사전투표소나 방문합니다.
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합니다.
투표용지를 수령합니다.
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합니다.
기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습니다.

🌍 관외 유권자란?

사전투표 기간 동안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닌 다른 구/시/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선거인입니다. 예를 들어, 서울 용산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데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경우입니다.

주소지와 다른 지역에서 사전투표하는 사람
예: 부산 주소지 유권자가 서울에서 투표하는 경우

🔹 절차:

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가 없는 다른 구/시/군 안의 아무 사전투표소나 방문합니다.
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합니다.
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수령합니다.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기표합니다.
기표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합니다.
봉함한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넣습니다. 이 봉투는 해당 사전투표소가 속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거쳐 유권자의 주소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로 옮겨져 개표됩니다.

📮 이 때문에 관외 유권자는 실수 없이 봉투에 잘 밀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!